해외직구로 들어오는 위조상품, 부처간 협업으로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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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로 들어오는 위조상품, 부처간 협업으로 차단한다

특허청과 관세청이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을 위해 강력한 공조를 약속했다.

해외직구 통관단계에서 적발된 위조상품.

특허청과 관세청은 특허청이 해외직구 플랫폼을 모니터링한 후 위조상품 판매 정보를 적발해 관세청에 제공하면 관세청이 통관단계에서 해당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통관보류)하는 시스템을 올해 4월부터 시범 가동해 5116건을 단속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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