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베테랑'에서 선과 악의 대립을 명확히 했던 서도철은 이번 작품에서 사적 제재라는 주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질문을 던진다.
전작이었던 '베테랑'은 개봉 당시 1341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속편은 관객 수 752만3839명을 기록하며 천만 관객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으나,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