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4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된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재정사업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심사위원들에게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2004년 당진~천안 고속도로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된 이후 2009년 단계별 건설계획에 따라 염치~천안(20.57km) 구간이 2023년 9월 개통했으며, 인주~염치(7.12km) 구간은 2026년 준공 예정이다.
17만 당진시민들은 1년 이상 진행된 타당성재조사에 사업이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큰 걱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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