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도 '김도영' 땜시 살어야…세상에 이런 '스타성'을 봤나 [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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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도 '김도영' 땜시 살어야…세상에 이런 '스타성'을 봤나 [프리미어12]

한국 야구대표팀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두 번째 경기 쿠바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프로 3년 차인 그는 정규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장타율 0.647, 출루율 0.420, OPS(출루율+장타율) 1.067 등을 뽐냈다.

리그 장타율 1위, 득점 1위, OPS 1위, 홈런 2위, 타율 3위, 안타 3위, 출루율 3위, 타점 공동 7위 등에 골고루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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