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바르고 봉사단'이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 학생들과 함께 롯데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르고 봉사단원 15명은 아동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시각장애 체험 교육에 참여한 후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체험을 도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시각장애 아동들과 봉사단원들이 함께 체험 활동을 하고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바르고 봉사단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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