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12일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7층 이학혜 회의실에서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로 지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국내외 대동맥혈관 관련 의료진들은 수준 높은 수술뿐만 아니라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의 독창적인 EXPRESS(Ewha Xtraordinary PREcision Safe AORTIC Surgery) 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협약을 통해 이대대동맥혈관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이 대동맥 치료 분야에 세계적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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