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중남미로 물류 시장을 넓히고자 연내에 멕시코법인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멕시코법인은 북미 통합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한진 관계자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다양한 국내 기업이 한진의 종합물류 시스템과 플랫폼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