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달러) 첫날 30위권에 자리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78위인 노승열은 다음 시즌 PGA 투어 시드를 위해선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남은 2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함께 출전한 페덱스컵 랭킹 98위의 이경훈은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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