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11∼14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항공화물포럼 2024'에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참가해 초국경 물류사업과 글로벌 복합운송서비스를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홍보관을 설치해 인천공항이 보유한 화물 노선과 자유무역지대를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물류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물류사업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와 첨단 물류 기술, 운영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과 입지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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