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드 확보에 비상이 걸린 김성현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페덱스 포인트 127위로 떨어진 김성현은 125위까지 주는 내년 시즌 시드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잔여 경기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이어지는 RSM 클래식까지 단 2개 대회만 남기고 있어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내년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보장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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