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원조 '컴퓨터 미인'의 망언 "숨고 싶을 때 있어" (관종언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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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황신혜, 원조 '컴퓨터 미인'의 망언 "숨고 싶을 때 있어" (관종언니)[종합]

'컴퓨터 미인'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외모를 솔직하게 평가했다.

황신혜가 등장하자 이지혜와 김호영은 서로 패션으로 배틀하며 떠들썩하게 맞이했고, 이지혜가 "더 예뻐졌다"고 덕담하자 황신혜는 "더 예뻐지지는 않았다.더 늙었지"라고 겸손하게 받아쳤다.

착석 후 본격적으로 대화에 나선 이지혜는 황신혜에게 "화장을 자연스럽게 하니까 훨씬 예쁜 것 같다"고 말했고, 황신혜도 "그치? 훨씬 예쁘다.그리고 더 안 하면 더 예쁘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이지혜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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