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등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아시아 강호들이 부진에 빠지고, 거꾸로 바레인과 인도네시아 등 '언더독'으로 불렸던 팀들이 선전하면서 중국도 3연패 뒤 2연승을 내달리고 각 조 1~2위에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까지 가시권에 두게 됐다.
이어 이번 3차예선 첫 경기 호주 원젱에서 승리를 챙겼던 바레인이 승점 5로 5위다.
중국은 2002 한일 월드컵 때 한국과 일본이 자동출전권을 얻으면서 난이도가 떨어진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5장 티켓을 얻어 사상 최초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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