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의 사나이'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이주의 팀'에 가볍게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같은 날 역시 축구통계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이 공개한 리그1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이면서 중계채널인 '비인 스포츠'는 "PSG는 강력한 공격 트리오를 앞세워 높은 득점력을 선보이며 자신들이 왜 리그1 최고의 팀인지 증명하고 있다"며 "특히 이강인은 앙제와의 경기에서 3분 사이에 멀티골을 뽑아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이강인은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해 엔리케 감독의 공격 전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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