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3일부터 15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제17차 OECD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해 'AI 국세상담 서비스', 'AI 보안관제 시스템' 등 조세행정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세션 발표를 통해 한국 국세청의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강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과거 OECD에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OECD 담당자들을 비롯해 참석한 10여개 국세청장들과 회의 중간 커피브레이크와 오‧만찬을 통한 밀도높은 양자면담을 가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