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3분기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55% 개선하고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8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6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영업손실 감소세를 이어갔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910억원 대비 386억원(42.4%)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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