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도 진심, 정부도 진심, 우리 기업도 진심입니다".
그는 "정부가 어떻게 바뀌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가야 할 길은 한 길"이라며 "이번 만큼은 당국도 진심이고, 정부도 진심이고, 우리 기업도 진심이라고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이날 IR 중 해외투자자와의 대화에서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장 큰 성공의 키는 한국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신뢰회복"이라며 "우리도 밸류업 공시하고 지켜가려고 하는데 참여하는 기업 입장에서 공시한 계획과 수준, 시장과 약속한 부분들을 얼마나 성실하게 지켜갈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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