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5시간 만에 진화했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께 달서구 장동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신고 접수 2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뒤인 이날 오전 0시 3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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