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한미동맹 美초당적 지지 굳건…성과 차기정부 잘 인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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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한미동맹 美초당적 지지 굳건…성과 차기정부 잘 인계"(종합)

한미가 14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를 계기로 페루 리마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어 한미관계,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내 초당적 지지는 굳건하다면서 "그간의 한미 간 주요 협력 성과가 미 차기 행정부로 잘 인계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이어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외무상과도 양자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및 북한·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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