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356억원, 영업손실 166억원, 당기순손실 55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누적매출은 2022억원(+4.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997억원(-79.8%) 감소, 당기순이익은 1413억원(+283.5%) 증가했다.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신차 시장 성장세에 따른 자동차소재부문 매출 증가와 타이어를 비롯한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로 석유수지 사업의 실적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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