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화폐 모범 지자체로 두 차례 행정안전부 우수상을 받은 시흥시의 지역화폐 ‘시루’를 배우기 위해 대전 중구청이 대규모 견학단을 꾸려 지난 12일 시흥시를 찾았다.
내년 5월 지역화폐 발행을 목표로 준비 중인 대전 중구청의 김제선 구청장과 직원 22명은 ‘희망배움버스’를 구성해 시흥시를 방문해 시흥화폐 시루의 도입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대전 중구청 지역화폐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시흥시를 방문했다”라며 “시의 현장 사례와 성과를 바탕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