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 법무부 차관으로 자신의 개인 변호사인 토드 블랜치를 임명했다.
법무부 차관은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상원 인준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또 다른 개인 변호사인 에밀 보브를 법무부 수석부차관이자 차관 대행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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