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프로 챔피언' 김영원(17)은 이번 시즌에 팀리그와 개인투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팀리그는 대체선수였지만, 지난 2라운드에서 웰컴저축은행이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데는 김영원의 몫이 컸다.
따라서, 웰컴저축은행의 팀리그 2라운드 우승은 김영원의 퍼펙트큐 한 방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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