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2위)은 1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135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득점: 오세훈(전10), 손흥민(전19, PK), 배준호(후29, 이상 한국), 모하마드 다함(후15, 쿠웨이트).
출전선수: 조현우(GK), 이명재(후18 이태석), 김민재, 조유민, 설영우, 박용우, 황인범(후36 백승호), 이재성(후36 이현주), 이강인, 손흥민(후18 배준호), 오세훈(후30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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