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6' 10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로 거듭난 시영·방글, 보민·정명, 희영·진영, 창현·지안의 첫 번째 후일담이 공개됐다.
이중 시영·방글, 보민·정명, 희영·진영은 최종 선택 이후 더욱 단단해진 '현커(현실 커플)'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연애 도파민을 자극한 반면, 창현·지안은 냉랭한 분위기와 함께 후일담 촬영을 취소했음을 알려 충격과 궁금증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방글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빵과 커피를 즐겼고, 방글표 빵에 시영은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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