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쿠웨이트에 3-1로 완승을 거뒀다.
쿠웨이트는 오는 20일 요르단과 3차 예선 6차전에 나선다.
피치 감독은 "다음은 올해 마지막 경기다.결승전처럼 준비해야 한다.요르단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대표팀을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겠다.다음 경기에선 3~4가지 변화를 가져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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