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를 지원하는 활동을 해온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미 텍사스 남부지방검찰청은 14일(현지시간) 연방수사국(FBI)과 함께 ISIS 연계 혐의를 받는 28세 남성 아나스 사이드를 지난 8일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된 ISIS에 물질적 지원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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