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위급사항 매뉴얼 중 최고 단계인 ‘코드 제로(0)’를 발령, A씨를 같은 날 오후 5시15분께 길거리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