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 국가대표 이을용의 장남으로 알려진 이태석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축구 역사상 세 번째 부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2위)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에 위치한 자베르 알-아마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쿠웨이트(FIFA 랭킹 135위)에 3-1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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