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ISSUE] '낭만 그 자체' 이태석, A매치 데뷔→아버지 이을용의 13번 달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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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ISSUE] '낭만 그 자체' 이태석, A매치 데뷔→아버지 이을용의 13번 달고 뛰었다

전직 축구 국가대표 이을용의 장남으로 알려진 이태석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축구 역사상 세 번째 부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2위)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에 위치한 자베르 알-아마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쿠웨이트(FIFA 랭킹 135위)에 3-1 승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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