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전 대승 홍명보호, 한 템포 쉬어 간다…15일 전체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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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대승 홍명보호, 한 템포 쉬어 간다…15일 전체 휴식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상대인 쿠웨이트를 격파한 홍명보호가 달콤한 '하루 휴식'에 들어간다.

쿠웨이트전이 끝난 만큼 다음 경기가 치러지는 요르단 암만으로 베이스캠프를 옮겨야 하지만 대표팀은 서둘러 이동하지 않고 쿠웨이트에서 오는 17일 오전 훈련까지 치르기로 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지난달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과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을 치렀는데, 당시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요르단보다 쿠웨이트의 훈련 환경이 더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며 "이번 원정에 앞서 일찌감치 쿠웨이트축구협회의 협조를 받아 17일 오전까지 머무르다 이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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