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타자들은 2024시즌 일본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ERA) 1위 투수를 하루 간격으로 만난다.
모이넬로는 올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1.88을 거둔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다.
모이넬로를 공략한 한국은 쿠바에 8-4로 승리하고 1패 뒤 대회 첫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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