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A매치 ‘130경기-50골’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손흥민은 이날 출전과 득점으로 A매치 130경기와 50호 골 고지를 밟았다.
이날 A매치 50호 골을 터뜨린 것에 대해선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며 “그동안 함께한 동료, 코치진에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오랜만에 복귀했는데, 동료들이 도와줘서 득점했다.50골을 넣어 이름이 함께 거론돼 영광스럽지만, 오늘은 승리가 제일 중요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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