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이스라엘 간 축구 국가대표전이 14일(현지시간)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이날 저녁 8시40분 파리 외곽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이스라엘과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5차전 홈 경기에 나섰다.
지난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이스라엘 축구 팬들이 공격받는 일이 벌어진 터라 이날 경기는 극도로 강화된 보안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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