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 토니안이 극심한 우울증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고백했다.
토니안은 "저는 그룹 생활을 하는 내내 자존감이 부족했던 것 같다.난 능력이 부족한 사람인데 너무 훌륭한 멤버들을 만났고 좋은 기획사를 만나서 이렇게 된 거지 내 스스로는 재능이 없지 않냐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어느 순간 저도 힘들다는 얘기를 못 하겠고 어리다 보니까 나는 힘들어도 안 되고 모든 걸 짊어져야 하고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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