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행정부 인선에서 배제당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트럼프 2기 내각에서 일을 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 사업가이자 트럼프 당선인의 친한 골프 파트너인 스티브 위트코프 취임식 공동준비위원장이 대선 기간 자신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집으로 찾아온 일도 전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위트코프가 트럼프 당선인과 나 사이의 '휴전'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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