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A매치 통산 50호골을 기록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1월 A매치 원정 2연전 중 첫 경기에서 이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 있는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끝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5차전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터진 오세훈(마치다 젤비아)과 손흥민의 연속골, 그리고 후반 중반 조커 배준호(스토크 시티)의 쐐기골을 묶어 후반 만회골을 넣은 홈팀을 3-1로 이겼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4승 1무(승점 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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