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11시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신국립 경기장에서 이란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A조 5차전에서 이란에 2-3으로 졌다.
이란은 전반 14분 타레미가 박스 안에서 날린 강력한 발리 슈팅이 북한 골키퍼 강주혁의 슈퍼 세이브에 막혀 득점이 무산됐다.
북한의 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이란 수비수 카릴자데가 리조국을 막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한 게 시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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