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5일, 전남 순천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자신의 주거지에 파묻은 남성이 1주일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갈무리)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순천시 서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뒤 실종돼 9일 오전 11시 50분께 지인인 A씨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의 남편은 A씨가 평소 자신의 아내와 알고 지내며 고스톱을 치곤 했던 사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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