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에서 두 골 차로 앞선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오세훈(마치다)의 2경기 연속골과 손흥민의 A매치 50호골이 연달아 터지면서 여유롭게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분위기다.
손흥민이 전반 19분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노린 페널티킥 골로 두 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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