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심각한 부상으로 장애를 얻은 군인에게 최대 400만루블(약 5천600만원)의 일시 보상금을 지급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기존에는 특별군사작전에서 중상을 입은 군인은 모두 300만루블(4천2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중증 부상 군인은 300만루블, 중간 정도 부상을 입은 군인은 100만루블, 기타 경상 군인은 10만루블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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