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작년 수능과 견줘 국어 영역의 원점수 기준 커트라인이 상승해 쉬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의 1등급 커트라인은 유사한 수준에서 형성됐으나 '미적분'은 작년보다 높은 점수에서 1·2등급이 갈릴 것으로 분석돼 다소 평이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수능 국어의 경우 '언어와 매체' 84점, '화법과 작문' 88점에서 1·2등급이 갈린 것으로 추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