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쿠바와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김도영은 한국 야구 대표팀이 7-1로 앞선 7회말 1사 상황에서 파벨 에르난데스의 초구를 통타해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김도영은 이날 대표팀이 뽑아낸 중 8점 중 홀로 5점을 책임지며 해결사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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