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시장 전문가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탈리아 국적의 로마노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늘리는 옵션 조항 활성화에 나섰다"고 알렸다.
당시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지불하려는 구단이 없다면 토트넘에서 1년 더 뛰고 2026년 6월 자유계약 신분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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