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2차로 도로에서 차박을 하던 카라반과 충돌해 가해자가 된 운전자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경남 통영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 세워둔 카라반 차량.
그는 “분명 전방 부주의도 있었지만 어떻게 새벽에 시야도 좋지 못한 블랙 무광 색상의 카라반 차량을 저기에 대놓고 차박할 생각하냐”며 “반사 스티커나 미등조차 없는 차량이었다.내가 아니라도 꼭 밤중 사고가 났을 상황인 듯하다.너무 억울해서 제보한다”고 토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