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허수봉(왼쪽)이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원정경기 도중 상대 블로킹 벽을 피해 스파이크를 터트리고 있다.
외국인 주포 레오는 1세트 3점에 그쳤으나, 2세트부터 살아나 14점, 공격 성공률 40%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임성진의 퀵오픈으로 24-22 세트포인트를 만들었지만, 레오의 오픈에 이은 신펑의 스파이크 서브가 터진 현대캐피탈에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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