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장관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미국 정부효율부 장관 지명을 환영한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눈총을 받고 있다.
업무상 카스바리앙 장관과 머스크는 양측 카운터 파트가 되는 셈이다.
사회당의 올리비에 포르 대표는 "프랑스에서 '트럼프 주의'는 극우에만 국한된 줄 알았는데 우리가 틀렸다"며 "우리에게는 프랑스의 일론 머스크, 카스바리앙이 있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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