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중인 수단 서부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열렸던 아드레 국경검문소가 3개월 더 개방된다고 AP 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심각한 식량 위기에 처한 서부 다르푸르에 상대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수단에서는 지난해 4월 15일 정부군과 RSF의 무력 충돌 발발 이후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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