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가전 구독 사업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 LG전자가 공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분기 누적 구독 사업 매출은 1조2천386억원(케어서비스 제외)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9천62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LG전자는 지난 8월 인베스터 포럼에서 올해 구독 사업의 매출 목표로 1조8천억원(케어서비스 포함)을 내건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