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지스타 2024에 부스를 꾸린 SOOP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스트리머와 유저를 위한 맞춤형 소통 방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싸비는 BJ를 위한 기술로, 스트리머의 개성과 활동에 기반해 방송 중 잠시 자리를 비워도 AI가 영상을 생성해 유저들에게 끊김 없는 재미를 제공해 준다.
기술 개발을 담당한 임성우 PM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나를 제일 잘 이해하는 비서를 AI기술로 구현한 것"이라면서 "수피는 스트리머의 페르소나를 영상학습했고, 유저의 시청 패턴 등을 매일 학습해 맞춤형 라이브, VOD 등을 추천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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