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14일 경기도 여성가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동급식 플랫폼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아동급식 플랫폼 사업은 경기도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을 통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배달앱 '배달특급'을 연계해 월 4회까지 배달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아동급식 배달 플랫폼 사업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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