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예금금리가 계속 하락하는 반면 대출금리는 이에 역행하는 엇박자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거치식 예금 9종, 적립식 예금 13종 상품의 금리를 0.10~0.25%포인트 내렸다.
국민은행이 예금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지난달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주요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모두 예금금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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